격조했습니다 -잡설

...라고 하긴 좀 양심이 없었네요
열심히 할것처럼 해놓고 그대로 내빼버린 주제에 뭔 소리를 하려고 왔나 하면
예 그냥 바빴다고 변명하러 왔습니다

남들 다 일하는데 취업하기 싫고 좀 더 놀고 싶어서
재작년에 바짝 준비해서 작년 봄에 일본에 워홀로 도망쳐온 상황이었는데
살다 보니까 여기서 취업을 하게 되어서 지금은 일본에서 살고 있습니다
인생 참 어디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()

일본어 실력이 아직 부족하다보니 공부도 할 겸 다시 번역을 시작해볼까 하고는 있는데
제 개노답 성격상 아마 또 며칠 안에 찍 쌀거 같아서
큰 맘 먹고 시작하는 날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는 근본적으로 글러먹은 상태입니다

뭔 소릴 하고 싶은지 저도 잘 모르겠네요
보는 사람도 없는 이글루인데()

아무튼 잘 지내십쇼. 건강하시고
저는 78kg으로 와서 58kg이 되었습니다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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